이번에는 강원도의 한 가정집에 경찰이 출동한 사연인데요, <br /> <br />모르는 사람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는데, 핵폭탄을 처리하러 왔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홍천의 한 주택에서 집 안에 있는 남성과 집 밖의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한창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나와라, 못 나간다 하지만 결국 진입에 성공한 경찰, 이 남성과 대화를 시도하는데, 황당한 답변을 내놓습니다. <br /> <br />들으셨나요? <br /> <br />핵폭탄 처리반을 자처한 이 남성, 무슨 근거와 권리로 남의 집에 들어온 걸까요. <br /> <br />집 주인은 정말 황당했겠죠. <br /> <br />계속해서 퇴거를 거부한 이 남성, 결국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 | 나경철 <br />자막뉴스 | 이선, 안진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81616080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